Mi Casa Es Su Casa 5
스페인어로 “나의 집이 너의 집이야”
우리 집을 짓는 마음으로 가방을 만든다는
의미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이제 우리 집은 당신의 집입니다.
“여러분은 가방을 열고 닫을 때 나는
소리를 기억하세요”
나는 스위스에서 온 장식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견고하고 묵직한 유럽의 문 닫힐 때 나는
그 느낌과 소리를 재현합니다
탄탄하고 안정된 버튼 소리는 마치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안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편안함을 줍니다
Editor Note
이번시즌 드주이가 초이스한 두개의 송치는
이탈리아 테너리 중에서도 송치를 전문으로 잘 하기로 유명한
두업체의 송치를 사용했다.
지붕에 들어간 프랑스 엡송 소가죽의 에땅컬러와
이탈리아 돌맨송치의 조합은 지붕의 은은하고
고혹적인 컬러와 완벽한 궁합을 보여준다.
이런 은은하고 고저스한 컬러들의 상품 조합은
사실 첫 느낌보다 세월이 지나고도 질리지 않으며
그 빛을 발휘하고 사용할수록 애착감이 생기는 법.
또한 만지는 순간 소프트함과 윤기에 놀랄 준비를 미리 해도 좋다.
블랙 콤비는 조금 더 젊은 느낌의 호피라인이다.
이탈리아 INCAS ITALTAN 테너리는 명품 중에서도
하이앤드 상위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테너리로 유명하다.
패턴이 들어갔지만 블랙과 모노톤의 베이지가 믹스매치된 송치가
과하지 않으며 사랑스럽게 예쁨이 느껴진다.
레오파드는 이제 유행에 벗어나 매니아가 생겼을 정로도
과감한 패턴이 아니며, 포인트로 들었을때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는 라인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아기호랑이가 연상되는 레오파드가 볼수록
예쁘고 질리지 않으며 매력적이다.
이번 시즌 5 미까사백은 일상과 좀 더 데일리한 룩에
효과적인 코디를 위해 라인업이 되었다.
드주이의 시그니처라인백으로 1년만에 찾아온
시즌 5 미까사백과 미쟈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드디어 오늘 선보인다.
Notice
드주이의 모든 제품은 프리오더(Pre-order)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주문 후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프리오더 기간 마감 후
배송출고일은 12월8일 부터 ~ 12월15일까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성스럽게 제작해서 선물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의집을 짓는 시간으로 생각해 주시며
즐기면서 기다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Fabric
● 외피 : 이태리 송치 & 프랑스 엡송 소가죽
● 내피 : 이태리 소가죽
Size
전체크기
가로 23cm 세로 19.5cm 폭 14.5cm
수납크기 내부
원통 지름 14.5cm 높이 18cm
핸들
가로 14cm 세로 11cm
(손을 넣고 팔뚝 중간까지 들어갑니다.)
스트랩(가죽스트랩)
가죽스트랩은 장식까지 전체길이 80cm
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