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Casa Es Su Casa
스페인어로 “나의 집이 너의 집이야”
우리집을 짓는 마음으로 가방을 만든다는
의미로 여러분께 다가 갑니다.
이제 우리집은 당신의 집입니다.
애정 가득 한땀 한땀 정성으로 짓는
미까사백을 베디니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베디니 시즌 스페셜은 드주이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어떻게 보면 빈티지 하고 앤틱크 한 느낌도 나는
이탈리아 베디니 자카드로
몇 년간 정말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디자인하였습니다.
Bag을 만들기에는 까다롭다는 이유로
몇 번의 시도를 했지만
드랍을 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하지만 베디니 라인의 백을 꼭 만들고 싶었기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한 결과
사이드에 가느다란 파이팅을 넣어
가죽을 감싸는 방식으로 연구했고
예쁘게 완성되어 여러분께 선보이는
베디니 시즌 스페셜입니다.
드주이가 만든 미까사백은 각이 있고
쉐잎 또한 같은 라인으로 이어지지만 따로 라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안쪽에 들어가는 패턴만 50가지가 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쁜 가방의 형태와 쉐잎이
흐트러지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방을 열고 닫을 때 나는 소리를 기억하세요."
나는 스위스에서 온 장식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견고하고 묵직한 유럽의 문 닫힐 때 나는 그 느낌을
재현하는 듯한 미까사백의 앞 장식은
스위스에서 정밀하게 제작되었습니다.
탄탄하고 안정된 버튼 소리는 마치 집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안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편안함을 줍니다
핸들에 들어가는 U 터널 장식과 아일렛 장식은 드주이만
사용할 수 있게 신주로 독자적인 생산을 하였고
장식 부위에 따라 고가의 20K
고밀도 밀스 도금으로 사용 됩니다.
이 장식들은 오직 드주이만 쓸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사람도 속이 좋아야 하는 것처럼
장식도 보여지는 부분만 중요한게 아니고,
내구성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야만 가방이 고급스럽고
그 용도에 맞는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까사백에 사용된 모든 자재들은 일반백에 사용되는
장식보다 5배-10배 이상 고가이며 도금도
최고급 퀄리티 입니다
정성스럽게 집을 짓는 마음으로 제작된 미까사백을
한 철, 한 시즌 만 드는 가방이 아닌
사계절동안 미까사백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Notice
드주이 컬렉션 베디니 시리즈는
1:1 주문제작 방식으로 진행됨으로
주문 후 변심으로 인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배송출고일정
프리오더 기간 마감 후 배송출고일은
8월 2일 ~ 8월 9일 사이 배송 예정입니다.
나의집을 짓는 시간으로 생각해 주시며
즐기면서 기다려주신다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소재 및 도금
- Fabric : 이태리
베디니 다마스크 패턴 패브릭 특성상 자수결이 있습니다.
- Leather : 이태리 소가죽 (Green Calf Skin)
‘Conceria Gaiera Giovanni'는
1946년 밀라노 근교에 설립된 가죽 회사입니다.
양, 송아지 가죽 가공을 전문으로
1990년대부터 꾸뛰르 하우스와 협력하며 전통과 퀄리티를
지켜오고 있는 명품 가죽 회사입니다.
-메인 금장 앞장식 : SWISS AMIET 20K 유광&사틴믹스
- 아일렛, U자 터널장식 : 20K 골드 도금
- 스트랩 장식 세트 : 20K 골드 도금
사이즈
전체크기
가로 23cm 세로 19.5cm 폭 14.5cm
수납크기 내부
원통 지름 14.5cm 높이 18cm
핸들
가로 14cm 세로 11cm
(손을 넣고 팔뚝 중간까지 들어갑니다.)
기본 스트랩
전체길이 80cm 폭 3cm
+베디니 펀칭스트랩은 추가 옵션상품입니다.+
전체길이 80cm 폭 5cm
+ 베니디 미까사 추가 옵션 펀칭 스트랩 +
전체길이 80cm 폭 5cm
추가 옵션 상품으로 구성된
고급 펀칭 스트랩은 아름다운 미까사백을 오히려
돋보이게 하며 우리의 어깨에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고퀄리티 상품입니다.
메쉬와 펀칭만 40년이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대표님과 드주이가 함께 개발한 스트랩으로
철형을 수정 개발 후 가죽을 일일이 손으로 양쪽으로 붙여
펀칭작업이 진행되는 굉장히 고 기술을 요한 작업입니다.
베디니 시리즈 펀칭스트랩도 추가로 눈여겨 봐주세요 :)
Oh, My Bed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