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s Note

DEJOOEY 2022 S/S Collection

편안하고 멋스러운 핏과 구조적 디자인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Jooey t’aime Pants

슈아님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컬러들로 초이스 되었습니다.

미디 아래에서 무릎까지 이어지는 

사선구조는 디자인적 요소와 슬림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양모델 1 체형은 골반과 힙 허벅지 큰 편이고

일반모델 2 체형은 평균 한국인 체형으로 166 골반 없는 편 

두 체형이 입었을때 다른 느낌으로 

어울리는 것을 느껴 보세요.

체형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편이며 스판사가 들어가 있어

입다보면 본인의 몸에 자연스럽게 맞춰지기도 합니다.

또한 제품 완성 후 고급 피니싱 워싱을 적용해

입었을 때 편안함이 특징이며 세탁후에도

흐트러짐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워싱 결이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줍니다. 

주이뗌므 팬츠는 일반적인 바지보다 작업공정이 복잡합니다.

뒤 오른쪽 포켓에는 사랑스럽고 기하학적 두개의 로고로  

만들어진 볼륨있는 드주이 러브 플레이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왼쪽의 입술포켓 등 공을 많이 들여 패션 브랜드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수준을 

느끼게 해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배꼽에서 2-3센치 아래로 위치해 있는 포지션의 팬츠이지만 

조금 올려 입어 벨트를 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살짝 반 골반으로 내려 입으면 

캐쥬얼한 룩에 너무 잘 어울리는 기특한 구조 입니다.

롤업을 해서 입어도 예쁘고 본인의 키에 맞는 

기장 수선도 용이 합니다. 

허리-골반-허벅지-밑단까지 떨어지는 

부분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어 

다리가 날씬하고 길어 보이도록한 패턴에 특징이 있습니다.

컬러는 

오트밀 아이보리, 밀리언달러 레드, 플로리다 블루, 유니버설 블랙

네가지 준비되었습니다.

베이직하고 노멀하게 느껴지는 컬러지만

드주이가 선택한 작은 톤 차이에서 특별함이 있는

유니버설 블랙과 오트밀 아이보리 컬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너무나 잘 입어질 것 입니다.

꼭 반드시 소장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유니버설 블랙은 흔히 보이는

블랙컬러가 아닌 차콜 그레이에 초콜렛 한방울 

툭 떨어뜨린 듯한 색감으로 블랙옷을 입었을때 느껴지는 

먼지탐도 없고 여러 컬러와 잘 매치 됩니다.

뒤 포켓의 젯 블랙 러브 심볼과 박음선스티치는 

'지누이도 실크사'로 마감되어 

옷을 전체적으로 봤을때 고급스럽고 세련된 특징이 있습니다.

누구나 옷장에 하나 쯤 있을 듯 하지만 보기 어려운

미묘한 한 톤 차이가 주는 세련됨이 있는 컬러이기에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 유난히 사랑에 빠진 컬러가 있습니다.

바로 레드!!!

아무리 찾아도 예쁜 레드바지가 없어 만들었어요.

애정하는 베디니 컬랙션 의류 & 소품들과 

잘 어울리도록 말입니다.

산뜻하고 과즙미 팡팡 넘치는 밀리언달러 레드는 

여러번 비티 보고 원단 컬러를 초이스 하는게 늦어져 

다른 컬러보다 조금 늦게 제작되어

드랍 될 예정이였지만 만들어 진 것을 보고 

드주이 팀들이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실물을 보고 모두 안 나왔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모두의 눈에서 하트가 나왔을 정도로 산뜻합니다.

바이오 워싱 코튼 레드는 강렬한 색감이지만

세련되게 디자인적 요소와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우기가 지나고 햇살 가득 머금기 시작한

앞으로의 계절에 흰 티셔츠와 함께 입어주는 것만으로도 

상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블루는 시크하면서 빈티지한 무드를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컬러 입니다.

저는 이런 컬러들을 흔히 유럽 컬러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데님들과는 분명히 차별성이 있으며 

밀키하지만 따뜻하고 차가운 두가지 느낌을 표현 합니다.

평소 클래식한 체크자켓 또는 빈티지한 무드

프렌치 시크를 즐기는 분들이 선택하시면 

만족스러운 소비가 될 것 입니다.

드주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플로리다 블루 입니다.

몇달 전 S/S 컬렉션 미팅 후 

제일 처음으로 기획된 오트밀 아이보리 입니다.

요즘엔 블랙보다 꼭 필요한 머스트 헤브 컬러가 되었지요.

어느 옷에도 자연스럽고 데일리하게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며

오염에도 약해 보이지 않도록 후추후추 살살 뿌려 놓은 듯한 

오트끼가 패브릭에 존재 합니다.

크리미함은 존재하지만 

애매한 옐로우톤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좋은 팬츠는 어려 상의와 이질감 없이 조합이 

어울어 질때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한가지 색상만 생각하셨다면 입어본 후 분명 하나만 한 것을 

후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트 할인을 적용 하였으니 

슈아님들의 선택 기대하겠습니다.

팬츠 대한 디테일 요소에 예민하여 의류제작 7년 동안 

수십벌의 샘플을 만들었지만 딱 1번의 제작만 있었습니다.

드디어 그 공백을 깨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두번째로 선보이는 주이뗌므 팬츠 입니다.

오래도록 여러분들의 일상과 

여행길에서 함께 하기를 기대 합니다.

 어떤 자세든 편안한 워싱 코튼 소재이기에

정말 잘 입어 질 팬츠입니다.

팬츠 밑단을 롤업했을 때는 경쾌하게 멋지며

주이뗌므 팬츠에 화이트 티나 셔츠를 가볍게 그냥 툭-

입으면 남다른 핏 감이 느껴지실 거에요.

시즌리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

​ 

Notice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배송출고일정

바로배송 가능상품입니다.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Size Info

 
* 밑위 앞 길이는 허리 상부 부터 갈라지는 봉재선까지 입니다.

* 밑위 뒤 길이는 허리 상부 부터 갈라지는 봉재선까지 입니다.

* 상품사이즈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같은 패턴도 소재마다 사이즈편차가 있으며 

패턴선생님들이 재는 방식으로 실측해 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