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제작부터 피니싱까지
진행되는 핸드메이드 터치와 기계 직조가 함께 들어간
고 테크닉 기법으로 짜여진 피렌체 니트입니다
이태리 니트웨어는 2018 F/W 에
처음 선보이고 두번째 입니다.
한국에서 제작되는 니트와 다르게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는 니트는 아방한 소매와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추고
앞 부분 흔하지도 과하지 않은 케이블 니트짜임으로
포인트 되어 단품 또는
여러 아우터와 잘 어울려집니다.
그레이 톤에 예민한 사람이 소개하는
칙칙하지 않고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가느다란 원사를
가볍지만 볼드한 게이지로 표현하고
실이 많이 들어가지만 매우 가벼운게
이태리 기술력이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따가움 느끼지 못했지만
사람 피부와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른 점 미리 안내드립니다.
니트는 디자인에 따라 혼용률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한국 분들은 울 &캐시 이런 것만 좋다고 생각하시지만
정말 많은 니트를 입어보고 좋아하는 사람으로
디자인에 맞는 실의 혼용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울 /비스코스 /나일론/ 폴리아크릴레이트
혼용률은 보기 힘들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시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니트의 조직감과 내구성을
탄탄하게 하고 케이블 니트의 조직의 탄력을 잡고
나일론은 부드럽고 구김이 잘 가지 않게 도와주며
관리가 쉬워 니트 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모직물은 전반적인 온기를 잡아주고
아크릴은 천연소재 양모의 대체 합성섬유로 가볍고 부드럽죠
물에 강해 세탁이 쉽고 건조가 빠르며
소재 기술의 발달로 요즘엔
합성섬유가 괸리하기 더 좋은 경우가 있는데
피렌체 니트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니트의 생기는 필링은 그 어떤것도 사용하면서
겨드랑이등 마찰이 잘 일어나는 곳에 생기지만 밉게
생기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 양념 비율이
중요한 것처럼 이 옷은 4가지 재료가
황금비율로 디자인에 맞게 탄생 되었어요
합성소재도 품질과 가공에서 옷의 기능이 달라지며
피렌체 니트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짜이고 실로
편직 되고 피니싱까지 마무리되는 상품 입니다.
니트는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하기 힘든 작업이에요.
봄에 한국에서 초이스한 컬러를
8월 피렌체 미팅 때 샘플 체크하고
너무 맘에 들어 바로 실 오더하고 진행을 했어요.
한 가지 니트를 만들기 위해 적지 않은
투자와 시간을 할애합니다.
대기업들과 작업을 하는 브랜드고
볼륨이 큰 회사라 이번에 반응이 작으면
다시는 못하니까 여러분들이 힘을 합해
도와주셔야 합니다 ^^
불황이 장기전으로 계속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루즈한 소매와 핏하게 떨어지는 기장이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제작되었으며,
섹션으로 나뉜 정교한 짜임 무늬는
안정적이며 자연스럽습니다.
멜란지 그레이 컬러는 모던하고 질리지 않으며
여러 컬러의 중심이 되어 중화시켜
어울려주기에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컬러로
고급스럽고, 포근한 모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피부 톤이 웜톤이라 그레이 컬러 고르는데 매우 신중한데
쿨톤, 웜톤 모두 어울리는 화사함 먹은
라이트 그레이톤 입니다.
빛의 따라 웜 그레이 또는 쿨 그레이로 보이는 매력도
있으니 여러 얼굴톤에 어울린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피렌체 니트는 트렌디한 클래식 핏과
모던한 컬러로 Day by Day 컨디션에 따라
데일리 룩 , 오피스 룩 등
다양한 코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7% LANA - 7% VISCOSA - 57% F.POLIACRILICA - 29% F.POLIAMMDICA
Made in ITALY
11월 30일 ~12월 8일
해외 제작 상품이라
배송기간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진행되는 스케줄에 따라
빠르게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해외 제작 상품으로 통관 등등 이슈 생길 시
출고 스케줄은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 미리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