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철 한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는
행운이 그대에게 따라 준다면,
파리는 마치 움직이는 축제처럼 남을 일생에
당신이 어딜 가든 늘 당신 곁에 머무를 것이다.
바로 내게 파리가 그랬던 것처럼...
Ernest Miller Hemingway
1899-1961
낭만에 관하여 !
세상의 수많은 도시중 가장 큰 환상을 가진
도시는 어디일까요?
먼저 프랑스의 파리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저도 여러분처럼 그곳이 늘 생각납니다
화려한 명품샵부터 거리 곳곳의 지린냄새까지
오만가지 낭만과 축제가 넘치는 곳이죠.
그리고 그들이 즐기는 인생살이 또한
부러웠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파리생활의
낭만을 가지고 삽니다.
이번 프랑스 에디션은 파리의 다양함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요소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프랑스 국기를 직관적으로 보이게
배치하고 하늘과 광장들 그리고 센강을
화이트, 카멜, 네이비, 레드의 가죽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디자이너로써 에디터로써 느낌은
이보다 예쁜 컬러버레이션은 없다 입니다.
아주 우아하게 잘 나와주었어요
드주이 고객님들은 SNS를
잘 하지않으시는 분들이
많아 후기 노출이 되지는 않지만
고마움의 표시를 저에게 직접 전해주시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사용하시는 고객분들이 느꼈던 상황을 저도
항상 경험하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됩니다.
이번 도쿄출장때 파리 에디션 마누아백을
들고 다녔는데
"이쁘다!!!"
"어디서 샀어요???"
심지어 최근 부촌 핫플레이스인 아자부다이
에르** 매장에서 상품구경하려고
가방을 테이블 위에 놓았는데
마누아 백이 신상이냐고
점원에게 여쭤보시더라구요.^^
그정도로 가치가 있어보인다는 뜻이겠죠?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두통을 달고 살지만
제작자인 저도 소유하신 분들도 느끼는
행복한 감정들에 또 다시 힘을내고
많은 위안을 받아 또 달려갑니다.
드주이가 선보이는 시즌 에디션은
어려운 작업난이도로 만들어져
특별함이 있습니다.
단순히 색상만 다른게 아니라
색상에 따른 가죽 소재도 모두 다릅니다.
보기에 같아 보이지만 가죽이 달라질때마다
내장제와 패턴이 또 달라집니다.
조금 느리지만 이 방식을 계속 유지 할 것 입니다.
마누아백 프랑스 파리에디션은
모두 이탈리아 테너리의 가죽으로
아름다운 발색과 퀄리티를 만족 시킵니다.
그리고 이보다 예쁜 레드는 없을 것 입니다.
백 라인은 카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한 톤 다운된 컬러발색으로
어느 룩에 매칭을 해도 잘 어울져져 놀라실거에요
마누아 백 프랑스 파리 에디션으로
잊혀져가는 낭만을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